미루와 미루나무, 이렇게 나의 그대와 함께

감자 심포니 본문

책,영화,공연,와인

감자 심포니

미루와 미루나무 2009. 12. 8. 00:31

 

 아직 관람 하진 못했지만 오로지 지인의 부탁으로.....

퇴근 후 목하 바느질(바느질이 요즘 내 취미당~~ㅋㅋ)하고 있는데

후배에게 전화가 왔다....!!

동창녀석이 만든 영화가 드뎌 극장에 걸게 되었단다.

부평 프리머스에서 개봉한다고 꼬-옥 가보라 신신당부다.

 

초등학교 때  피아노 배우러 가던 그 집에 일년 후배 녀석이 있었는데,

감독 데뷔한 녀석이 그 녀석 친구였던것같다. 낯이 익으니.... 그 집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

와-우!! 내 주변의 건너에도 영화감독이 있었네...ㅋㅋ

 

 

 게다가 연기파에 인상파인 유오성도 그녀석들과 한패라니~~!!

초딩때 유오성 봤던 기억은 없는데... 넘 오래전 일이라 기억에 읍는걸까?

이제 마흔 중반에 들어섰으니, 참으로 오래전 일이다....암튼 좋다. 살아가는 건 이런이유로 즐거운 거다.!!

브라보 !  브라보 !  말 라이프 !!!

 

'책,영화,공연,와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도밖으로 행군하라!!  (0) 2010.01.12
전우치  (0) 2010.01.07
tongue : 혀  (0) 2009.12.01
셜록 홈즈와 아르센 뤼팡  (0) 2009.12.01
Nostalgie - 유키 구라모토  (0) 2009.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