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퍼스
- 오페라하우스 내부투어
- 우르사치
- 영월 내리계곡
- 시드니
- 성모마리아상
- 퍼핑밸리
- 십리벚꽃길
- 이세당꼬
- 오스칸논
- 스노우 볼
- 쌈지빌딩
- 체스키크룸프트
- 세비아성당
- 영월발산
- 잠실공연
- 슬로베니아 소원의종
- 이스티크랄
- 오르비레토
- 술탄아흐멧광장
- 황둔감악산
- 성마르트성당
- 오비도스
- 쌍계사
- 은서네집
- 슈네발
- 하버브릿지 클라이밍
- 오후3시 펠리컨브리프
- 피너클리
- 김일치
- Today
- Total
미루와 미루나무, 이렇게 나의 그대와 함께
메르하바, 터키!! 여덟째날(13.9.24) 이스탄불의 하이라이트- 재래시장,돌마바흐체궁전,아야소피아성당 본문
이제는 터키식 아침뷔페도 익수해지고 현지에 잘 적응되고있는데 어느덧 여행 마지막날이다.
첫날 묵었던 호텔에서 마지막 밤을 보네고 1시간을 달려 보스포러스해협 다리를 건너 이스탄불의 유럽쪽으로 건너왔다.
가이드 마지막 쇼핑옵션? 장미오일, 월계수비누, 올리브절임을 파는 곳으로 와서 쇼핑을 유도하였다.
에궁~~!! 견물생심이라 좋다는데 안사고 베기남?
장미오일에 오리브절임, 월계수비누, 헤라 등을 질러버림.
물건은 좋은데 가격이 재래시장보다 비싸다는게 흠이지요.
짧게 구경한 재래시장에서는 그가격의 1/3~1/5이면 살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
구경하느라 일행을 놓친 몇몇은 합류하려고 이리저리 다니는 것보다는 한자리에서 쇼핑을 시도했다
찾으러온 가이드는 일행을 창으러 오지 않고 한가하게 쇼핑을 한다고 가 불같이 화를 냈지만~~
좀전에 상점에서 쇼핑한 것과 같은 브랜드의 장미오일과 올리브절임, 헤라는 시장에선 완전 저렴했다.
우린 나름 배신감을 느꼈으나 팩키지여행의 한계라 여기고 서로의 불쾨한 생각을 정리하기로함.
재래시장에서 시간을 많이 안준 이유가 이거였다는 결론!!
그랜드바자르가 화려함이라면 이름모를 이 재래시장은 소박함과 삶이 있었다.
돌마바흐체 궁전, 단체입장은 미리예약하고 들어가는 문도 다르다.
가이드가 늦었다고 화를 낸 이유엔 여기 입장예약시간을 못맞추게될까봐~~ 사실 10분 늦었다.
입장 시 신발에 비닐커버를 씌우고 아무것도 만져선 안되고, 정해진 경로로만 이동해야한다.
안전요원이 군데 군데 있어 주의를 주기도함.
보물의 문
보스포러스 해협으로 난 문의 섬세한 아름다움
예전에 내가 여기 살았다 하더라도 이리 자유롭게 뛰어 다니진 못했을것임.
여성들의 공간은 하렘이라 하여 공간이 분할되어있다.
어머니의 문 부근
마침, 의장대공연이 있었다. 그 어느때보다 의식을 길게(정식으로) 했다고 함 - 가이드왈
술탄 아흐멧트(이슬람문화)가 견제했던 아야소피아성당(이젠 성당이 아니라 박물관),
블루모스크를 건립했지만 아야소피아의 아름다움을 따라가진 못했다.
성당을 이슬람사원으로 사용하면서 인간과 동물의 형상을 우상하지 않는다는 이슬람율법에
따라 벽모자이크에 회칠을 하였던것을 복원하던 중,
이또한 역사이다! 라는 여론에 더이상 복원하지 않고 멈춘상태
소원의 기둥
터키에서의 마지막 식사(점심)- 한국식당에서 비빔밥
이젠 한국으로 갈 시간, 여보!! 즐거운 여행 이였어요.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보다 여행! 스페인,포르투칼,모로코 2 - 모로코 타리파에서 스페인 론다로 (0) | 2014.08.09 |
---|---|
꽃보다 여행! 스페인,포르투칼,모로코 1 - 출발, 카사블랑카/ 리바트/페스/탕헤르 (0) | 2014.08.07 |
메르하바, 터키!! 일곱째날(13.9.23) 트로이, 다시 이스탄불로(보스포러스해협, 탁심광장,이스티크랄거리,미니전철,갈라파다리) (0) | 2013.10.14 |
메르하바, 터키!! 여섯째날(13.9.22) 가죽공장,에베소의 대극장,셀수스도서관,하드리아누스신전,에게해변 (0) | 2013.10.14 |
메르하바, 터키!! 다섯째날 (13.9.21)- 안탈랴의유람선, 파묵깔레의 히에라폴리스과 석회붕, 작은마을에서 밤마실 (0) | 2013.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