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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와 미루나무, 이렇게 나의 그대와 함께
메르하바, 터키!! 다섯째날 (13.9.21)- 안탈랴의유람선, 파묵깔레의 히에라폴리스과 석회붕, 작은마을에서 밤마실 본문
안탈랴의 아침
- 어젯저녁 몇몇일행들과 생일파티하고 급 가까와져 남은 여행일정이 더욱 재미잇을것 같은 예감
안탈랴 - 페르가몬의 왈 아탈로스 2세가 '이곳이야말로 정말 땅위의 천국이다.'라며 감탄을 하여
'아탈로스의 도시' 라는 뜻의 아탈레이아가 지금의 안탈리아가되었다고함. 지중해가 병풍처럼 펼쳐져있다.
휴양의 도시로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에 빼앗겼다가 1921년에 다시 터키영토가 되다.
안탈랴의 유람선 - 가파도키아의 벌륜투어처럼 안할꺼라고 굳게 다짐하고 왔건만 달콤한 가이드의 유혹으로 다시 풍덩~~
다른 가이드와는 포스가 다르게 노는것 같아 안심하고 올인하기로함. 그래서 50유로 추가!!
* 이탈리아는 아니지만 산타루치아가 절로 나오는 풍경에 뿅뿅~~ 선장이 되어보기도 하고
한국노래에 춤도 추면서 잠시 여행의 고단함을 풀어놓음, 노골적인 상술도 있었지만 그리 기분상하지 않는 범위
** 지중해에 태극기 깔아주는 노력에 사진도 사주고, 팁도 낙하!!
*** 한나절 수영하면서, 졸면서, 와인한잔 기울이면 딱 좋은 곳이다.
유럽인들 밤새 선상파티했는지 옆 배에는 그 잔재가 깔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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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드리아누스의 문 - 130년 로마의 히드리아누스황제가 안탈리아를 방눔한기념으로 지은 문으로
안탈랴 신시가지에서 구 시가지로 들어서는 문이기도하다.
안탈랴 구도시 정경
안탈랴 신도시 정경
안탈랴 신시가지의 거리 조각상
- 우리나라의 놀이중에 땅따먹기, 구슬치기, 굴렁쇠굴리기등을 하는 아이들 모습의 동상들이 있다.
파묵깔레가는 길 - 휴게소에서 점심먹고 잠시 쉬는시간이 감미롭다.
파묵깔레 - 석회층이 수만년동안 쌓여 생성된 곳 : 신발은 벗고 맨발로 들어가야해요.
히에라 폴리스 입구 및 옛모습 상상도
군만두같은 터키간식꺼리, 사우나살짝한 후 노천온천에서 놀다가 호텔근처마을로 밤마실 나감
괴즐레메 - 얇게밀가루반죽을 펴 솥뚜껑위에 올려 구운뒤 뒤집어 시금치와 치즈가루, 다진고기를 넣고 구어준다.
* 괴즐레메는 부르는게 가격이다. 관광객이 많이 오는 곳이라 눈치로 높게 불러도 모르니 걍~ 산다.
가게안에 많은식구들이 있어 어여쁜여인의 일하는손이 고단해보여 흥정없이 달라는 대로 주고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