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와 미루나무, 이렇게 나의 그대와 함께

메르하바, 터키!! 여섯째날(13.9.22) 가죽공장,에베소의 대극장,셀수스도서관,하드리아누스신전,에게해변 본문

해외여행

메르하바, 터키!! 여섯째날(13.9.22) 가죽공장,에베소의 대극장,셀수스도서관,하드리아누스신전,에게해변

미루와 미루나무 2013. 10. 14. 22:29

강행되는 스케쥴에지만 간밤에 잠시 사우나 하고, 온천욕(석회가 다량 함유된))을 했더니 그나마 힘이 생겼다.

규칙적인 기상과 운동, 꼬박 세끼를 챙겨 먹었더니 여행중 오히려 살이 붙었다. 우- 앙! 이러면 곤란한데....

 

 

                간밤에 분수대처럼 생긴 온천탕이 있는 호텔 진입로에서

 

사악한? 가이드가 아침부터 우릴 안애한 곳은 가죽제품 파는곳...

디자인이 별루다, 한물간 디자인에 가격은 마구 불러 자꾸 내린다.

제품 팔기전 패션쇼한번 그럴듯하게 한다. 관광객을 불러올려 모델도 되게하구....!!

미루나무님은 빨간색 라이더자켓이 넘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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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의 쇼핑튜어를 잠시 정리해보자

 1. 카펫  2. 터키석, 3. 가죽옷 4. 이불및 면제품  5. 장미오일 및 올리브제품

 6. 기타놀꺼리 ( 밸리및민속춤, 이스탄불 야간투어, 안탈랴 유람선, 열기구) 6번은 후회 없었음.

    하지만  쇼핑은 재래시장에서 하는게 훨씬싸고 풍부한데, 데리고 가지 않거나 가도 시간은 1시간도 안준다. 

 

 

 고대도시 에베소 진입로 - 많은 물소비(목욕문화)를 위한 황토색 토관은 수도관임.

반원형극장(오데오)

 

 

 

  

 

  

 

 복원중인 인류(터키의)의 문화유산

 

 

 

귀족들만 다녔던 크레테스길의 돌모자이크 - 그 시대에도 하트모양이 있어 신기함

 

 메두사 - 건물위엔 메두사를 조각해 놓는다. 뱀머리를 머리카락으로 가진 메두사의 눈을 속일자는 과연 누구일까?

 

 

  앞 뒤 훤희 트인 공중화장실!!

 

 위용이 당당한 - 셀수스 도서관 

 

 마제우스와 미트리디테의 문

 

아고라 - 로우 아고라또는 커머셜 아고라라고 불리며, 네로황제때 건축됨

 

 

원형대극장 - 24,000명 수용하니 인구는 대략 24만영이 살았다는 야그다. 

 

 퍼퍼먼스 구경 중 - 클레오파트라와 옥토비아누스(또는 시이저)관련한 퍼포먼스,

                    실제로 클레오파트라는 파묵깔레에서 온천욕을 하고 이 곳에서 쇼핑했다고 함. 

 

 아이발릭 - 에게해 해변에서, 들어갈떈 좀 차가웠지만 바다로 들어갈 수록 따뜻함.

 

 

 

 주변국을 초청하여 민속댄스 경연대회가 있었다. 불꽃놀이도 하고 올리브 바디로션을 저렴하게 샀다. 더 많이 사올껄.

 휴대용 자은 핸드크림이 1리라(한화 600원)였는데 바구니에 있는거 다 사올껄 후회했다.

 

 

 

 

 

 

  

 

 아이발릭은 여름휴양도시이다. 여름이 끝나가는 이 곳은 파장하는 시장의 분위기를 풍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