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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와 미루나무, 이렇게 나의 그대와 함께
메르하바, 터키!! 둘째날(2013.9.18) 톱카프궁전, 술탄아흐멧광장과 모스크(블루모스크) 본문
터키에서 첫밤과 마지막을 보낸 호텔, 시차때문에 일찍(5시) 일어나서 컵라면(이스탄불호텔에만 커피포트 있음)을 먹고
다시 뷔풰식 아침을 먹고도 시간이 남아 호텔외곽을 둘러보면서 아침해를 맞이함.
호텔은 유럽쪽 외곽에 있어 시내와는 자동차전용도로로 한시간이나 떨어진곳에 .....ㅠ.ㅠ 넘 멀었어.
난 시내에 이스탄불스러운 호텔에 묵었으면 했는데.. 특급이라고 해도 시려,시려!
8일동안 우리들의 발이 되어준 버스. 길고, 넓고, 높다.- 유럽 관광객이 많으니깐
술탄아흐멧 광장 : 콘스탄티누스의 오벨리스크
술탄아흐멧 광장 : 테오도시우스의 오벨리스크
술탄아흐멧 광장 : 뱀기둥
경주와 이스탄불이 자매결연을 맺은 기념으로 2013년은 이스탄불에서 경주문화를 알리는 행사를 개최함.
14년은 경주에서 이스탄불문화행사를 할예정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블루모스크)
아야 소피아의 휘렘 술탄 하맘(목욕탕) - 일정상 성소피아 눈요기는 여기까지...
ㅋ,ㅋ 노천카페도 터키스럽다. 당근 이스탄불이니-깐!
성소피아엔 관광객이 너무 많아 담으로 미루고 돕가프궁전과 블루모스크를 돌아봄.
이스탄불에 거대한크루즈선박이 4-5척 들어와 관광지에 인산인해를 이룸.
토프카프 궁전의 출입구 중 '예절의문' - 황금색 아라빅 캘리그라피에는
'신의 은혜와 동의레 의해 평화의 구현으로 성이 지어졌고 신의 축복이 함깨한다. 라고 씌여져있어요.
토프카프 궁전은 제국의 보물실과 이슬람 성물실이 있는데 촬영금지
보물실에는 '스푼 메이커의 86캐럿 다이아몬드'가 있음
- 온갖 보물중 달랑 그것만 기억남.
인산인해로 제대로 볼 시간두 없어서 가이드의 꾀로 살짝 중간에 들어가서
어여 어여 보고, 정원 구경하고 성물실에서 마호메트의 치아,
사도요한의 두개골과 손, 다윗의 칼, 요셉의 모자, 모세의 지팡이 등을 건성건성 보고나옴
뒤로 보스포러스해협이 보인다. 전망이 아주좋앙. 밑으로 까페가 있음. 차한잔 할 영도 없이 돌아다녀야하는 패키지여행의 비애.
신비한 문양의 출입문, 형태를 신성화하지 않는 이슬람의 특성상 꽃과 나무를 형상화한 문양들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 일명, 블루모스크 - 긴 줄에 걱정이 앞섰는데 다른문이 있었다. ㅋㅋ 가이드를 잘 만나야해요.
여자는 머리카락과 다리를 드러내서는 안되어요. 급조된 원피스 희잡을 쓰고......맨발로 들어가야 함.
여성은 뒤의 가리개가 있는 곳에서 기도함.
오후 일정은 보스프러스해협을 건너 샤프란볼루(민속마을)를 거쳐 앙카라까지 감
늦은점심을 먹고 나뒤 잠시 휴식시간~ 호박에 번호가 메겨져있다.
샤프란볼루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까지
불편함과 어려움을 잘 견뎌낸
마을사람들의 바램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아름다운 마을
- 입구에 공중하맘(공중 목욕탕)
- 샤프란볼루의 호텔 : 유목민의 생활을 전시함.
- 호텔 중정에 정원까페가 있다. - 차 안마시고 관람만 하면 입장료 내야함.
- 물담배 도구 : 시연은 마지막 날 갈라파다리아래에서......
터키의 전통가옥이 참으로 아름답다.
- 아름다운 이곳을 지키기 위한 마을사람들의 노고가 맘속 깊히 전해져 왔다.
- 미니까페가 정답다.
- 여기에서 수공예 수예품을 샀어야 하는데, 가이드말을 넘 잘들어서 놓치고 말았다.
전부 수공예라 가격이 아깝지 않다. 테이블보, 컵받침, 쇼-올 맘껏해도 가격이 착하다.
좀 비싸도 그들이 마을을 지키는 수단이기에 모른체 속아줘도 행복할 것이다.
- 커플룩을 준비했는데, ㅋㅋ 고등학교 교복 같다고 일행들이 재밌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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