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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산행 (56)
미루와 미루나무, 이렇게 나의 그대와 함께
김장을 주제로, 아버지의 77세 생신을 부주제로 (본 생신날은 12월 4일 이여서리...) 지난 가을에 이어 초겨울에 다시 몽쳐서 산행하다. 영월에서 모일땐 주변산을 가기로함. 영월주변 산중 집뒤쪽에 이쓴ㄴ 산은 삼각산! 현재 지명은 '발산'으로 바낌.... 고등학교 때 6.25기념 행군을 다니던 곳이다. 교련..
나? 둘째딸, 위로 언니(좌) 밑에 여동생(우) - 우린 육남매다. 딸셋 아들 셋 - 언니가 쉰을 넘어서고 여동생과 내가 마흔줄에 들어서니 함께 하고픈 시간이 늘어나게 되었다. 등산도 하고, 여행도 하고, 김장도 함께 담그고.... 나와 여동생 재작년(2007년)인가? 집 가까이에 있는 웰빙산을 함께 한것이 세자..
문경새재와 죽령옛길이 한길인줄 알았는데....그건 착각이였다. 문경새재는 문경시, 죽령옛길은 영주시 랍니다. 문경새제에서 1시간정도 가야 죽령옛길을 만날수 있었다. 일단은 문경새재 제2관문까정 트레킹을 하고...KBS역사드라마 촬영장 둘러봅니다. 날이 제법 차다.....산봉우리엔 눈이 쪼매 쌓여 ..
북한산의 숨은벽은 이름 그대로 꼭꼭 숨어있드랬다. 진입로 찾는 것두 헤매다...기냥 암길이나 그 비슷한길로 - 나중에 알고 보니 사기막골 이란다.- 들어서구 내려올때도 밤골로 내려 오는줄 알았는데 출발선인 사기막골로 내려오게되어 완존 소 뒤걸음하다 개구리를 잡은건지... 올챙이를 잡은건지....
의상봉코스는 바위투성이라 네발 아니면 엄지 발가락에 힘을 꾹 담고 릿지해서 움직여야하는 험난하지만 스릴만점의 코스이다. 의상봉을 지나 용출봉, 용혈봉, 증취봉을 올라 부왕사지를 거쳐 노적사로 하산하였다.
광주시 근교의 태화산엘 가다. 거의 망벽을 오르듯한 길이였다. 스틱을 오르 내릴때 아주 요긴하게 쓸 정도로.... 능선을 따라 걸어갈 일이 없는 완존 수직으로 올랐다 수직으로 하강한 기분이다. 하산 후에 먹는 오리로스와 볶음밥으로 누룽지를 말아 주는 아주 독특한 집에서의 뒷풀이는 오감을 만족..
바다를 보면서 하는 두번째 산행....무의도의 국사봉과 호룡곡산, 그리고 하나개 해변. 하나개에선 말을 타고 해변을 달리고 싶었는데..... 시간상, 몸도 지치고...생략. 여러섬이 발아래 지나갔다. 실미도, 장봉도, 소ㅇㅇㅇ라는 섬, 선미도, 등등... 나무들이 머리위에 터널을 이루어서 마치 산책하듯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