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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전해주는 말

꾸미지 않은....!!

미루와 미루나무 2009. 11. 29. 12:51

 

 

한장의 사진으로도 마음은 움직인다??

여동생이 뉴욕여행 중  엠파이어스테이트 앞에 있던 어느 빌딩에 있던

사진을 다시 디카로 찍어온건데.....

1940~ 언제쯤인가?

고층건물을 짓는 공사현장이 인부들이 잠시 휴식시간 모습을

항공사진으로 찍은 것이란다.

아무런 안전장치도 없이 공중에서 휴식을 취하던 노동자들의 모습을 보는 순간

왠지 쉽게 다음 사진으로 눈길을 옮기지 못하였다...

 

 

평소 안티 에이징에 목숨거는 울 여동생...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서 이렇게 외쳤답니다.

나이야~~~!!  가라~~~!!

그랬더니 폭포가 이리 답하더랍니다.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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