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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와 미루나무, 이렇게 나의 그대와 함께
미니정원 본문
지난 2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때
도서관 1층에 미니정원 3개를 만들었다...!!
물론, 내가 만든것이 아니라 화원에 부탁해서 맞춤으로 ~~!!
그 이후로 나의 짝사랑은 시작되었다.
일주일에 한번씩 물주는 건 기본, 가장자리에 눈요기로 심어놓은 꽃들은
때가 되어 시들어버려 뽑아주어야하고, 시든잎은 따주고....,
화원사장이 친구였던 관계로 작은 화분에 어찌나 많은 식물을 심어놨던지
넘 빽빽한 곳은 솎아 주어야하고, 햇빛을 골고르 받으라고 주기적으로
화분을 이방향 저뱡향으로 돌려주어야 했다.
이것 말고도 사무실에도 많은 화분들이 나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어
교육이나 갠적인 휴가로 5일이상 도서관에 출근 안할 땐 내 맘이 불안하다.
이녀석(공익들...)들 물은 제대로 주는지???
이제 10개월이 지나 자리를 잡은 것같아 좀 안심이였는데...
건물구조상 난방이 전혀 안되는 1층 현관에서
겨울나기엔 아닌것 같아 사무실로 올렸다....!!!
함께 동면에 들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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