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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딸들의 여행 : 2011년 가을, 남해에서 - 미조항과 떼루아펜션

미루와 미루나무 2011. 9. 26. 11:50

2011년 9월23일 금요일

영월에서 울산역으로. 부천에서 울산역으로, 방어진에서 울산역으로 5명의 여인들이 모였다.

 

일상에서 벗어나 남해로 출발~~!! 철지나 한적한 여름 바닷가를 가다. 

아직은 따뜻한 바닷물에 수영하기,

누워서  바다를 바라보기, 

스파욕조에서 와인 잔 기울이기,

까만 밤바다 바라보기   등등~~!!

 

 

 

 울산(통도사) KTX역 - 미영

 

  여행시작을 기념하여 휴게실에서~~

 

 

 여2박3일동안 발자욱을 꼭꼭 찍은길~~

첫 점심 : 멸치회무침과 멸치 쌈밥~~

 

 

 미조항 : 멸치로 기념품도 사고, 담날에는 케이블 TV에서 드라마 촬영도 구경하고,

             국산 돔과 농어회를 떠온곳이기도 함.

 

 

 

 

 

 

 

 

 

 

 

 

  

 

 

                          

 

 

떼루아펜션 : 2인실에는 내부에 스파욕조가 있었지만 5명이기에 외부스파가 있는 객실~~!!

                     와- 우!! 넘 즐거웠다. 와인잔 3개가 희생되었지만,

                    ㅋ~~ 무릎밑에 정강이가 멍 투성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