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7월 세자매의 첫 여행

 

처음으로 함께한 자매들만의 여행...

경주 보문단지 한화콘도에 여장을 풀고

안압지, 불국사, 그리고 스파에서 물장난...

감포항에서 참가자미회....

밤이 깊도록 이야기는 끝날줄 몰랐다....와인과 함께...

 

7시 기상이 부담되었지만

콘도의 조식서비스에 만족하다...ㅋㅋㅋ

 

밀레니엄 파크에 가다.

선덕여왕 촬영에 나오는 화랑산채, 천명공주궁,

신라의 가옥(성골, 진골,5품의 신분이 사는 집...)이 있는 곳이다.

3시간이 넘게 돌아다니다... 볼꺼리 많이 제공하더군...

'천궤의 비밀'과 '화랑의 도' 라는 쇼까지...

 

울산으로 넘어와 삼겹살과 소주로 마무리하공......

일욜 아침에 영월과 부천으로 헤어져 오다.

이렇게 우리 세자매의 여행은 시작되는것이다....

 

담은 부천에서 1박2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