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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환을 만나다.그의 신작-노서아가비를 읽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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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환을 만나다.그의 신작-노서아가비를 읽고...

미루와 미루나무 2009. 8. 27. 18:54

 노서아 가비

탁환을 만나다.

 

작가와의 만남에 참여하기 위해

누리꿈18층을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앞에서

 

정귀와 나, 감탁환작가 셋만이 엘리베이터에 오르다.

 

너무나 정교하여 이기적인 그의 글이지만

그의 강연은 따뜻하고 삶의 목표를 가졌다.

강한포스이지만

따뜻한 사람이였다 2009.8.5

 

그를 만나는 것은 그의 소설에 등장하는 주인공을 만나는 일이다.

 파리로 간 조선궁녀의 리심이 아쉬워 노서아 가비의' 따냐'를 탄생시켜 나비의 날개같이

완벽한 여성을 그리고자했다.  매혹적인 바리스타, 커피의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