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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여정 동유럽을 가다!!.(2015.7.9.-.20) / 두브로부니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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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여정 동유럽을 가다!!.(2015.7.9.-.20) / 두브로부니크

미루와 미루나무 2015. 8. 5. 17:48

*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라 생각하는 곳이였던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부니크, 

   하지만  이어진 여행지, 체코, 헝가리, 오스트리아 또한 뜻밖의 기쁨을 선사하여 주었다.

   스플리트에서 두브로부니크에 오려면 보스니아의 국경을 넘어야 한다.

    (보스니아는 eu연합이 아니라 심사가 다는 지역보다 까다롭다. 울 버스 앞이 중국인과 중국계 미국인

   국적이라 입국심사에 한시간여를 소비하였다. 한국민은 스무스하게 패스!)

 * 보스니아의 소박한 맘씨를 가진 웨이터가 있는 호텔에서 유하고 다시 크로아티아의 국경을 넘어

   목적지인 두브로부니크엘 왔다.

 

 

 

 

 

* 의 시계탑

 

* 플라챠거리

 

 

 

 

 

* 성벽 투어를 시작하다.

 

 

 

 

 

 

 

 

* 부자까페는 걍  멀리서 스-을쩍 보고는 부랴 부랴 일행을 찾아 가느라 바빴고, 태양은 왜 그리도 작렬인지?

    멋으로 스카프를 둘러쓴게 아니라 정말 태양을 피하고 싶은 마음에 궁여지책으로.....

    미루나무님은 양산 쓰는거 젤로 안좋아하니....!! 

 

 

 

 

 

 

* 해안에서 두브로부니크의 성 주변을 관망하기 위해 유람선을 기다리는 중에 

 

 

* 점심식사 후에 성의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아이쇼핑과 현물을 구매하기도하고

    - 컴퓨터 프린트한 그림을 손으로 그렸다는 바보같은 판단에 ㅎㅎ 한 점 구입했다. 싸게 샀다고 좋아했는데 알고보니

       현수막 사진위에 덧칠만 살짝했더라구요... 잉잉...!!

* 그리고 시르지산의 전망대에 올랐다. 당근 케이블카타고 올랐지. 한 눈네 잡히는 두브로부니크를 실컥 감상했다.

   차 마시는 시간이 아까워 전망대 밑으로 살짝 내려가 사진 찍는데 아무것도 걸릴곳 없는 장소를 찾아내어 

  미루나무님은 나 홀로 셀카 놀이 에 푸-욱 빠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