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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여정 동유럽을 가다!!.(2015.7.9.-.20) / 라스토케,플리트비체,스플리트 본문

해외여행

뜻밖의여정 동유럽을 가다!!.(2015.7.9.-.20) / 라스토케,플리트비체,스플리트

미루와 미루나무 2015. 8. 5. 17:15

*오굴린에서 하룻밤 유하고

플리트비체 가는 길에 라스토케로 향하다. 

물레방앗간이 있는 아기자기한 동화 같은 마을 라스토케는 플리트비체 국립 공원의 코리나강 물줄기를 따라 이어져 있으며,

 "플리트비체의작은 호수" 로 지칭되고 있으며,  천사의 머릿결이란 뜻을 지닌 라스토케는 크고작은 폭포가 쏟아지고

있어 사람이 찾고 있다.

 

 

* 입장료가 없었는데 "꽃보다 누나" 방영이 후 한국인 관광객 급증으로 입장료를 받게 되었다는  사실~~!!

 

 

 

 

 

 

 

 

오굴린에서 하룻밤 유하고

* 20여분 안에 마을을  다 둘러보는 건 급무리!! 입구에서 사진 찍다가 발길을 돌림- 패키지여행이 뭐 그렇지!

 

* 대망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의 석회물질 가득한 호수 물빛깔 ; 옥색이당!

 - 맑은 물에 송어들이 헤엄치며 자유롭게? 그렇게 잘 커서는 관광객 입속으로 사라질꺼야!! ㅎㅎ

 

* 공원에 있는 폭포, 그 위에 방앗간 있다고 하는데 걍! 패스 - 가는 길이 달라서리 ...... 뭐 그리 웅장하진 않은데??

* 진주에서 온 에스토닉한 윤희 - 10센티 도마뱀 보고 놀라 혼비백산하던 덩치 안맞게 여린성격의 그녀!!

 

* 호수주변을 걷다가 땡볕에서 40여분 기다린 끝에 호수를 가로지르는 배를 타고 또 한번 갈아터면 공원을 빠져 나와

   곰그림이 트레이드 마크인 레스토랑으로 가서는 송어튀김 요리롤 점심을 먹는다.

 

* 그리고 스플리트에 도착 - 세계적인 휴양지 중에 한곳, 커다란 크루즈선이 여러 대 정박해 있다.

 

 

 

 

* 꽃누나에 나온 시계탑 앞에서 한 컷......!!

*리바거리에서 본 크르즈선박

*리바 거리에서

 

 

*디오클레리안 궁전에서 미로 벗어나기 놀이 중

 - 그러다 우연히 그레고리우스 동상을 발견했으나? 가이드 설명을 뒷전으로 들었기에 동사으이 발꾸락은 못 만지고

   셀카놀이 하다 옆 시장으로 빠짐

 

 

 

 

* 꽃누나 처럼 마르얀언덕은 오르지 못함 - 패케지여행의 한계당,

  그러나 리바거리 옆 귀퉁이 상설 시장이 있어

  뚫린곳이 많아 시원해 보이는 하늘색 원피스 한장 사고, 비치타올 한장, 화산석 대리석으로 만든 벽시게 하나를

 쇼핑하고 부랴 부랴 왔더니 시간여유가 있어 , 화장실을 가기위해 진주의 윤희랑 나무님과 커피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