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와 미루나무, 이렇게 나의 그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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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설날(2014.1.30 - 2.2 )에 중국의 베이징을 가다. II

미루와 미루나무 2014. 8. 23. 17:20

중국국립박물관 - 넓기만 하지 역사의 혼이 느껴지질 않았다.

 

 

 

 

 

 

 

 

 

 

티엔안문(천안문)

일년에 한번 새로 교체 된다는 모택동 초상화밑을 지나

자금성으로 입성(중국인들은 자금성이라 하면 몬 알라 들어요. 구궁이라해야 알아 들음)

기가 질리는 궁의 규모에 넋을 놓고 바라 보다가

길 잃을까? 발걸음을 재촉한다.

 

 

 

 

 

 

 

 

 

 

왕부정 거리.

날아다니는 것 중에서 비행기와 네발 달린 것 중 테이블만 뺴고는

모든 것들이 식자재로 쓰인다는 중국의 요리를 맛 볼 수잇는 거리이다.

 

 

 

 

 

 

 

 

 

 

 

 옛 가옥의 형태가 남아 있는 북경의 후통거리

인력거 타고 한 바퀴!! 그런데 로맨틱하지 않고  불편했어.

 

 

 

 

 

 

 

 

 

 

 

 

장예모 감독의 .면왕조

무대 뒤에서 앞으로 쏟아져 내려 오는 홍수가 압권인 가무극이였음.

 

 

 

객석에서 보면 진짜로 홍수가 난것처럼 실감난다. 과연 장예모! 라는  생각이 들게한다.

끝부분만 그래요~~! 기예는 볼꺼리가 되지만 공연구성은 한국의 뮤지컬이 더 낳다는 생각입니다. 

한국 강남의 쇼핑거리- 문 닫았음

 

 

베이징의 떠오르는 예술 지구 : 예전엔 공장이였던 거리가 예술의 거리로 탈바꿈되어

관광상품으로 까지 형성됨. /// 798예술거리

 - 하지만 썰렁 썰렁,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서 더 썰렁한  기분

 

 

 

 

 

 

 

 

 

 

 

 

한국인 식당 - 중국인들이 외식하러 많이 온다는 이곳에 진풍경

                      양반다리가 안되는 중국 아저씨들에게 목욕탕 의자를 제공하는 센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