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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와 미루나무, 이렇게 나의 그대와 함께
나고야 여행기 - 2 본문
7시 숙소를 출발하여 나고야성에 도착했지만 내부복원공사로 인해 개장 안함.....!! 개장시간 9시 ㅎㅎ
8시 오스칸논에 도착 100엔 내고 촛불켜놓고 기도, 동전 던져넣기도 함. 재래시장은 아직 개장전~~
일본에서는 흔하디 흔한 신사 중 한곳
빈 거리를 돌다가 저렴한 식당에 들어가 아침해결 (570엔)-소고기 덮밥
9시 30분 나고야역으로 와서 나바나노사토가는 기차에 오름
10시 10분 킨테쓰 나가시마역 도착, 나바나노사토 가는 버스 기다리다 재즈드림 아울렛 구경가기로함.
빠스가 없다고 설명하던 일본 아줌마가 태워 주시겠다해서 횡재다 시퍼 탔다.
- 맘씨좋은 일본 아줌마에게 한탕 한봉지와 천엔을 극구 사양했지만 안기다 시피 드림.
재즈드림 방문결과는 안와도 될만한 쇼핑몰이였다. 놀이공원과 세계브랜드 쇼핑몰과 호텔이 있는 에버랜드 같은곳
파주 프레미엄 아울렛이 훨 낳다는 생각듬. 일본 브랜드가 한층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 말곤 볼것 없었음.
12시30분 달콤한 도너츠(440엔)2와 커피한잔(280엔)하고 나바나노사토 가는 빠스(430엔)에 오름!
나바나노사토 들어가기전 화훼시장이 있어 잠시 구경
나바나노사토의 일루미네이션은 겨울 한철동안 (꽃들대신) 오픈한다.
입장료 2,000엔에 식사쿠폰 1,000엔 (먹을만한 음식은 천엔을 훨씬 넘음) 과 베고니아 화원 입장료가 포함되어있다.
일루미네이션은 겨울 5시 넘어 시작된다. 그 동안 꽃구경, 맛있는거 먹고 온천욕을 즐기면 된다. (1,500엔) 쪼매 비싸지만
노천탕이 4개나 있는 큰 욕탕이다. 즐거운시간을 보낼수 있다. 부담스럽다면 노천 족용탕이 있으니 그곳에서 피로를 풀수 있다.
나바나노사토의 일루미네이션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빛의 향연이다.
낮과 밤의 차이..... 인공전구와 석양의 협찬으로 만들어진 결과물
일본여행에서 늘 느끼는건 , 돈 받은 만큼 보여준다 라는 것~~
한국에 2003년에 루미에날레라는 빛의 향연 이 있었지만 이것에 비하면 어린아이와 어른의 차이
6시 5분에 나가시마역으로 가는 버스를 탐(200엔)
7시 나고야역에 도착하여 나고야 오즈온돔구장 옆에 있는 이온몰(마트)에 가서 저녁꺼리와 낼 아침꺼리를 쇼핑
약간의 생활용품을 가족들 선물로 구입 (팩사케, 열팩, 드립용커피 등)
7시 이후에 가면 세일한다. 1,500엔 에서 1,700엔 이면 2명이 뷔페수준으로 먹을수 있다.
팩 사케 - 100엔 , 집에 가져오니 인기폭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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