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와 미루나무, 이렇게 나의 그대와 함께

진달래동산에서 - 2009.4.9 본문

나의 보단이

진달래동산에서 - 2009.4.9

미루와 미루나무 2011. 4. 4. 13:54

사람이 넘 많아서 유쾌하지 못했던 울 보단이...

엄마는 그래도 좋았는데,

차가 밀려도, 사람에게 치여도

꽃이 있어 좋았더랬어...

 

내년에도 우리 함께 꽃구경 오자구나 !! 

공부 한다구 넘 지친 울딸...

엄마랑은 그냥 놀기만 하자구나!! ㅋㅋㅋ 완전 날날이 엄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