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와 미루나무, 이렇게 나의 그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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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남양주시 천마산

미루와 미루나무 2010. 2. 1. 13:32

봄기운을 느끼며 산행하다.

점심 먹을때에도 손이 안시려웠다.

단촐하여 오붓한 산행이였다... 14명

 성실한 산행대장님... 얼룩말대장님: 말처럼 잘 달려서 그리...

 산행지도를 프린트해서 나눠주었고, 준비체조도 해주셨다...

 은수님... 50대란 나이가 무색할 만큼 건강해보인다.

임꺽정 동굴이란다....하이패스민과 파란대장님...

 

 

천마산 정상이다.(812m). 정상이 넘 좁아 짝퉁 정상표시가 하나더 있는 산이다.

 

점심 먹을자리가 없어 14명도 겨우 앉아.... 옆은 낭떠러지... 

꿀맛인 점심식사....운수님의 김치돼지고기국 아주 끝내주고...

대장님의 코리안핏자(녹두부침) 또한 막걸리와 완전궁합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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