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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와 미루나무, 이렇게 나의 그대와 함께
뜻밖의여정 동유럽을 가다!!.(2015.7.9.-.20) / 로덴부르크 본문
여행의 마지막 밤을 지낸숙소, 계단을 20개쯤 올라가야하니 언니들은 캐리어무게에 낑낑거리며 오른다.
보스니아호텔에서 처럼 보이?들이 없다. 먹고살만하면 서비스도 그 모양이 달라지는가보다.
가방들어주고 1-2 유로 안받겠다는 것이고, 그런 일을 해 줄 직원도 따로 두진 않는다. 지친 여행객 스스로 해결~~!!
여행 내내 찬란하고 뜨거운 태양이 작렬하더니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은 빗방울이 오락가락하였다.
더위 때문에 관광이고 뭐고 포기하고 싶다던 멤버들은 이런날이면 며칠 더 투어해도 되겠다고 아쉬워들 했다.
시간이 멈춰진 마을을 하나 더
성벽을 둘러보고 요리조리 걷다보면 예쁜선물가게와 찻집,
그리고 여전히 공공기관으로 사용중인 옛 건축물들을 만나게 된다.
성벽에는 문화유산 복구에 기부한 기업과 개인의 명단이 새겨져 있다.
- 성벽에서 바라본 마을은 어느것하나 예쁘지 않은 것이 없었다. 지붕을 차고 나온 창문, 그리고 그 창가의 꽃바구니,
낡았지만 단아한 골목, 사이프러스나무, 우린 그동안 한컷이라도 더찍고, 더 많이 보겠다는 마음으로 종종 거리며 다녔던
것을 이곳에서는 포기하고 기필코, 차 한잔 하겠다는 계획에 개인시간을 모두 광장의 노천 카페에 앉아 시간을 보냈다.
*로맨틱가도(로마로 가는 길)의 보석상자 로텐부르크
- 야콥교회, 시청사, 시청광장을 중심으로 중세 건물을 간직하고 있는 곳, 스노우 볼과 인형들로
크리스마스가 생각나는 동화마을
에소프레스 2샷에 뜨거운 물 플리즈!! 그리고 슈네발 하나~~!! 로덴부르크에서만 볼 수있는 튀긴빵,
스노우 볼 이란 독일빵. 콱 깨서 하나씩 오도독 거리면 씹어 먹는 맛이 일품이다..
* 우리에게 휴식의 즐거움을 준 로텐부르크여 안녕~!!
* 로덴부르크를 떠나 푸랑크푸르트 공항으로 가는길에 우린 기여이 쌍둥이 칼을 샀다. 그리고 스위스제 맥가이버칼도~~!!
사용해 보니 여러사람이 칭찬한 이유를 알겠더이다. 샐러드하려고 양배추를 써는데, 마치 셰프처럼 썰어지는게
요리하는 기분이 나더이다.~~ㅎㅎ
* EU연합의 주축국임을 상징하는 모습으로 기억에 남는 구조물
* 2차 세계대전 시 거의 파괴되었던 도시를 엣사진과 기억에 의해 복원한 그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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