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와 미루나무, 이렇게 나의 그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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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보단이

수진 열여덟 생일

미루와 미루나무 2013. 10. 28. 17:10

 

보단이 열여덟살이네

- 소풍의 애쉴리에서 -

여전히 사진 찍는거 싫어하는 울 보단이의 사진을 찍으려면 살짝 트릭을 써야 한다.

  터키여행에서 구입한 팔찌를 구실삼아~!! 장염으로 며칠 앓더니 살이 쏘-옥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