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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서커스 - 바레카이

미루와 미루나무 2011. 7. 21. 14:06

 

              바레카이 - 태양의 서커스  2011년 5월25일 잠실 운동장(야구장옆) 노천무대

 

 -한국에서 3번째 공연 미루와 미루나무는 첫번쩨 관람 

 - 그들은 유량극단처럼 철저히 천막생활을 한다.

    휴식도, 수면도, 식사도 예전의 서커스단처럼 집단으로  모여 단체 생활을 영위한다.

    그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은 일년에  한달이나 될까? 한단다.

 - 그러나, 더 이상 예전에 천대& 멸시받던 유량극단이 아니라

    예술로 승화되어 아티스트로서 자리매김을 하였다. 

 - 휴기대만큼은 아니였다. 화려함이 있었으나 감동이 없었다.

    눈요기는 되었으나 예술적인 아름다움은 덜했다.

    퀴담을 잠시 비디로 봤을떄가 더 감동적이고 아름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