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와 미루나무, 이렇게 나의 그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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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영월의 웰빙산과 태백산

미루와 미루나무 2011. 4. 4. 13:59

단종의 릉이 있는 뒷산이 웰빙산이다.

아버지가 여름내내 가꾸는 밭과 접해있는

산으로 고향 내려갈때마다 산책삼아 오른다.

오르고 내리는 길은 여럿이지만

엄흥도기념과 뒤편 2.6Km로 올라 

보덕사쪽의 1.3Km로 내려오니 젤 쾌적하다.

 

언니랑 함께 오르다. - 2009.1.22

 

아버지 생신때 영월갔다가 태백산엘 가다.

지난 겨울에는 하산할 때 썰매타고 내려왔는데....

언제나 내게 힘이 되어주는 언니

그리고 큰오빠...고마우이  - 20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