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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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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와 미루나무 2010. 5. 10. 20:10

*****5월 8일 잠시 짬을 내어 고향엘 내려가

부모님께서 소일거리로 일궈놓으신 밭엘 따라가다.....*****

 

* 한여름에 우리남매들과 그 식솔들의 입을 즐겁게 해줄 옥수수밭,

 이제 막 싹이 올라와 있었다.

 

 * 잠시 휴식을 취하고 계신 두분모습

 

 * 고추모종을 심고 살짝 흙을 덮어 주는 일....2골은 내가 함

   내가 심은 고추만큼은 가을에 내꺼라고 찜해 주셨지만

   난, 재료가 필요한게 아니라 완제품이 필요한다....ㅋㅋㅋ 

 ** 어머니, 아버지! 그 은혜에 고개 숙여 깊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이모습 그대로 오랫동안 뵙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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