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문학, 연경, 연적, 청량산행

미루와 미루나무 2010. 1. 25. 10:45

 일요일이라 원정산행은 포기하고 근교산행을 하다.

인천지하철 선학역 3번 출구에서 시작하여 문학산, 연경산, 연적봉지나

오리주물럭으로 점심을 먹고 다시 청량산을 오르다....

점심을 이리 거나하게 먹고 산에 오른건 내 산행역사상 첨이다...요상한 산행이다...

10시20분쯤 출발해서 4시 20분에 산행 완료...거나한 점심까정 6시간이 소요되다.

이만하면 원정산행만큼의 소요시간이다.  장거리버스 탑승이 없어 피곤함은 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