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하바, 터키!! 일곱째날(13.9.23) 트로이, 다시 이스탄불로(보스포러스해협, 탁심광장,이스티크랄거리,미니전철,갈라파다리)
에게해의 해풍으로 척박한땅이지만 올리브나무가 잘 자란다.
4,000년 전 트로이의 전쟁이 있었던 역사의 현장으로 오다. 도시는 총 역 풍부한 해풍으로
기원전 1800-1300년전에 만들어진 성벽
랍세키의 항구로 가는 길.....
가는길에 차낙칼레는 인구 5만 5천명의 작은 도시이지만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를 이루며, 에게해(Aegean sea)에서 흑해 방면의
마르마라해(Marmara sea)로 들어오는 좁은 해협인 '다르다넬스(Dardanelles) 해협’의 입구에 있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이 작은 다르다넬스 해협을 사이에 두고 유럽과 아시아가 나누어지는데, 차낙칼레市의 행정구역은 이 해협을 사이에 두고
유럽 쪽과 아시아 쪽 모두에 걸쳐 있다. 다르다넬스 해협은 폭이 좁은 곳은 1.2km밖에 되지 않는다.
랍세키(아시아쪽)항에서 갤리볼루(유럽쪽)항구로 가는 페리호
다르다넬스 해협을 건너 겔리볼루 시내
군것질꺼리 - 파스타치오 : 짭짤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소금끼가 없어진다. 이것도 많이 사올껄....저렴하니깐
다시 이스탄불로 온 날 저녁은 한국식당 : 이스탄불엔 4개의 한국식당이 있다고함.
육계장 먹었당
보스포러스해협 유람선
- 무조건 오른쪽에 앉으라했던가? 팩키지는 상관없다. 어짜피 우리 일행만 탔으니...
세계일주 크루즈선박 - 아이다호 (미루나무님과 언젠깐 꼭 !! 타고 세계일주 할꺼당)
돌마바흐체궁전, 보스포러스다리를 지나 회항함.
탁심광장에서 이스틱크랄 거리(1.6 kM)만 오가는 트램인데 홍보공연을 방송녹화중.
탁심광장 - 데모할까봐 군데 군데 바리케이트가 보였다.
이스틱크랄 거리
이스틱크랄 거리를 트램을 타고 마구 달려 도착한 갈라타탑 근처 야외까페
물담배 재료
골드미스들과 함께
갈라타 다리위에서
갈라타다리 아래 까페에서 고등어케밥과 물담배 : 근데 고등어케밥은 식어 비린내가 심함. 따끈할떄 먹어야 제맛!!
블루모스크와 아야소피아성당의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