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정동진 해돋이, 강릉 제5회 커피축제 - 2013.10.3-6
미루와 미루나무
2013. 10. 6. 19:49
2013.10.4. 오전 6시 22분 정동진 일출 - 영월에서 새벽 1시 36분 기차로 출발. 정동진역에 4시 31분도착 해뜰때까지 컵라면먹고 졸다가 달달떨면서 기다림
고현정 결혼 후 모래시계 소나무로 바뀐 고현정소나무 - 많이 자랐다. 여리여리하던것이 이젠 제법 소나무의 늠늠한 모습이되었다.
모래시계 공원
해시계
일년짜리 모래시계
시내버스를 타고 강릉 실내체육관으로 고고!
안목항(강릉항)까지 자전거로 씽씽!!
그리스풍 까페 - 전층이 커피숍이다
강릉항엔 하얀등대, 빨간등대가 마주보고 있어요.
하늘과 바다가 나란히~~!!
강릉항에서 경포해변가는 길에
근35년만에 자전거를 타보는 미루나무님!
다시 커피축제장에서 생원두를 볶아 분쇄까지...(바우길 참가해야해서 시간상 추출은 못함)
바우길에서 - 자전거 3시간 타고 바우길 4-5 Km 걸으려니 발바닥 불났지만 눈이 즐거운 길
배도 타고
연꽃바다에 흠뻑 취하고 ( 올해 가시연꽃이 피어 난리가 났었다고 함)
코스모스밭에서 잠시 포-즈!!
제주도 올레길, 지리산 둘레 그리고 강릉의 바우길 (감자바우에서 유래)
숲속의 길이 참으로 아름다웠다.
허난설헌 생가에서 차한잔의 여유
허난설헌의 동상
커피축제에 맞춰 강릉의 유래에 대해 - 시인의 마을 커피향 세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