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동생 김일치
2011년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
미루와 미루나무
2012. 5. 14. 15:53
녀석와 함께한 크리스마스- 이브날!
점심겸 저녁 먹고
용인의 까페거리에서 차한잔 했던시간, 마지막인줄 알았다면사진이라도 같이 한컷.....!
왠지모르게 불안정했던 녀석의 행동에서 알아차렸어야 했는데
후회해야 아무런 소용없지요.
설날에도 사진 한장 못 찍고 그리 되었습니다.
참으로 허망하고 맥빠지는 인생입니다.
아빠를 기억이나할까? 태은은 게임에만 열중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