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와 미루나무
2011. 4. 4. 14:08
어려울 때 힘이되어 주는 결합체.
이상하게도 맘이 괴로워질때면 어김없이
형제들 중 누군가 안부전화를 준다.
그러고 보니 받기만 한것같다.
내가 먼저 전화해야겠다.
가족들 중 아무에게 먼저......2008.10.25.



초등학교 졸업사진....
초등4학년 2학기에 영월초등학교로 전학을 왔다.
5,6학년때가 초등시절의 기억이 다 인것 같아.
그 시간속에는 재경은 없었다.
우린 여고시절에 친구가 되었다.
그리고,
대학시절, 결혼 전, 후, 뜨문 뜨문
추억을 함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