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보단이

해밀에 온 보단이 - 2009.5.9

미루와 미루나무 2011. 4. 4. 13:49

 

중딩이라고 자원봉사해야 한단다.!!

월1회 쉴토(내 근무날)에 나와서 이것 저것 도서관일을 익힌다.

 

예전엔 책 읽으러 도서관 따라 왔지만, 지금은 책에 흥미없어한다.

봉사활동하고, 디브디보는 재미와 나랑 점심 먹는 재미로 온다.

또 한가지 안내견 행운이를 보는 즐거움을 빼 놓을순 없겠지?

 

사랑한다. 내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