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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과의 만남

미루와 미루나무 2009. 9. 1. 23:47

2002년 - 2005년 : 와인을 보기만하다.

 

이시기에는 와인을  마시기 보다는  명절 선물용으로 많이 구입했다.

대부분 판매원의 설명으로  가격과 맛이 선물받을 사람과 어울린다 생각들면

선택하는 단계.....아마도 칠레와인이 대부분이였다.

그리고, 가족들에게 특히. 결혼한 형제들에게 가끔 선물했던 기억이 있다.

오붓한 시간 즐기라고....그리고

 

2006년....

직장생활을 정리하고 쉬고 있을 때

선미의 카페를 5개월 정도 맡아 운영했었는데

그때가 본격적으로 와인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었던 시기였다.